Creative Reading 30

강신주의 장자 수업 1권

강신주의 『장자 수업』은 고대 중국의 철학자인 장자의 사상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장자의 철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그 철학을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장자는 인간의 삶에서의 고통, 욕망, 권력,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풀어내며,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장자의 핵심 가르침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 "자기 자신을 알기"와 같은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세상과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고, 그 안에서 자유로워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습니다.강신주는 장자의 철학을 단순히 고대의 철학으로만 묘사하지 않고,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설명..

이처럼 사소한 것들 by 클레어 키건

"펄롱은 미시즈 윌슨을, 그분이 날마다 보여준 친절을, 어떻게 펄롱을 가르치고 격려했는지를, 말이나 행동으로 하거나 하지 않은 사소한 것들을, 무얼 알았을지를 생각했다. 그것들이 한데 합해져서 하나의 삶을 이루었다." 펄롱은 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미혼모인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을 받아준 미시즈 윌슨을 떠올린다.그리고 그것들은 그의 삶이 되었고 그가 행했던 용기 있고 친절한 선택들의 거름이 되었다. 우리 자신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업적? 인류를 향한 박애? 물론 그런 위인들 역시 대단한다. 그러나 나와 같이 하루 하루 살기 바쁜 소시민들의 작은 선택들이 이 사회를 만들고 역사를 만들어 간다. '가족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대부분은 반복되는 일상의 굴레 속에서 어느 정도의 짐을 지며 ..

트럼프 2.0시대 by 박종훈

박종훈의 지식 한 방을 구독하며 박종훈의 이야기를 평소 조금씩 들어왔었다. 이 책은 트럼프의 정책, 국제 정세와 연결시켜 한국의 현실과 한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기 쉽게 조목조목 풀어놓았다.  책의 내용은 정치, 국제, 경제, 사회로 나누어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정치 : 트럼프 2.0 시대가 몰고 올 태풍 우선 미국인들은 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197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미국인의 실질임금률은 하락해 왔고 미국의 중산층은 왜 자신들만 더 가난해진 것이냐고 분노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제조업 기반은 급속도로 무너졌고 중국의 값싼 제품 덕분에 중산층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좋은 일자리 파괴로 힘든 삶이 반복되고 있었다. 또한 30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페라리스 편) by 강신주

드디어 마지막 마지막장이다.  페라리스 :  웹자본주의, 자기 긍정이 자기 착취가 되는 세계  1. 다큐멘탈리티, 자본의 비밀을 푸는 열쇠 페라리스는 다큐멘탈리티란  사회적 대상이 "종이 문서, 자석 지지대 또는 사람들의 머릿속 기억과 같은 어떤 종류의 지지대에 새겨져 있는 사회적 행위"이라고 말한다.  사회적 대상들은 공간에서 그 자체로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상 제일 뒤에 온다. 그것들은 인식하거나 적어도 사용하는 주체들, 어떤 경우에는 그것들을 구성하는 주체들에 의존하다. 쉽게 말해 한 장의 종이가 만 원짜리 지폐가 되기 위해 한국은행이란 글자, 세종대왕 그림, 10000이란 숫자, 발권 주체를 밝히는 문양을 새겨 넣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돈으로 인식하고 사용하는 주체가 있어야 하며 국가가 이 종이에..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보드리야르 편) by 강신주

네 번째 장 보드리야르 편을 살펴보겠다. 보드리야르: 자본주의의 목적은 소비! 소비사회에 대한 냉철한 진단 1.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소비하라상업 자본이 공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는 것과는 다르게 산업자본은 시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이윤을 남긴다. 새로운 유행을 만드는 산업자본의 행위 자체가 시간 차이를 만들어 내고 이는 이익을 창출한다. 산업자본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만든 상품을 하나의 유행으로 만들고 미디어는 산업자본의 광고료로 유지된다. 결국 산업자본과 미디어는 공생 관계이다. 한편, 각종 상품은 객관적 기능의 영역을 넘어 "암시적 의미의 영역"에서 "기호"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즉 세탁기가 처음 나왔을 때 세탁기를 산다는 것을 세탁의 기능을 넘어 "행복, 위세"와 같은 '기호'를 상징하..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부르디외 편) by 강신주

3부 부르디외의 이야기를 살펴보겠다. 부르디외 : 가난한 이웃이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이유 1. 아비투스와 두 가지 미래아비투스란 인간의 의식을 결정짓는 무의식적인 경향으로 "구조화된 구조"로서 아비투스가 과거의 방향을 가리킨다면 "구조화하는 구조"로서 아비투스는 미래의 방향을 가리킨다. 전자본주의적 인간에게 미래란 '잠재적으로 올 것'으로 이해되고 자본주의적 인간에게 미래란 '가능성의 장'으로 표상된다. '가능성의 장'으로서 미래란 다양한 경우의 수 가운데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우리는 화폐를 사용함에 있어 "상호 양립이 가능한 미래의 용도들 가운세서 시급히 필요한 것들과 관련하여 '합당한' 선택을 경정하는 계산"을 계속할 수밖에 없다.  2. 그들에게 농사는 ..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벤야민 편) by 강신주

제2장 벤야민의 에로틱마르크시즘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벤야민 : 유행, 도박, 매춘.... 욕망의 거대한 집어등 벤야민의 미완의 기획, '아케이드 프로젝트'19세기 프랑스 파리에는 수많은 아케이드가 거미줄처럼 널려 있었다. 산업자본이 잉여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운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팔아서 끊임없이 화폐를 회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산업자본은 필요 이상으로 상품들을 사도록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고 이에 새로운 상품을 계속 내어 놓음으로써 '유행'이 만들어진다.자본주의의 억압의 양상은 더 집요해져꼬 더 세련되어졌다. 인류가 새로운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항상 이미 존재하고 있던 현실이라는 것을 벤야민은 아케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폭로한다. 나아가 이 새로운 것도 새로운 유행이 사회를 쇄..

상처받지 않을 권리 다시 쓰기(짐멜 편) by 강신주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우리의 삶왜 우리는 늘 상처받고 고통받으며 살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 강신주는 5명의 철학자의 저서를 빌려자본주의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사실 어떤 것이든 본질을 꿰뚫어 깊이 이해하는 것이 변화와 해방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철학자, 짐멜의 이야기를 요약해 보자.  짐멜 : 대도시와 돈에 몰려드는 이 시대 욕망의 맨얼굴화폐경제와 우리의 내면 관계 :  자본주의적  '화폐경제'가 성행하면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사이에 돈이 매개됨으로써 사물과 타인에 대한 우리의 직접적인 관계를 단절 시킴. 분업으로 인해 수많은 공급자와 공급원에 의존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비인격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음. 타인들의 익명성과 그들의 개성에 대한 무관심이..

람보르기니 타는 부처를 위하여 THE VIBE 리뷰

12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디마레클리닉 원장이다. 부, 성공, 행복은 진정한 자아, 'i'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삶의 진리를 이해한 후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2019년 를 통해 바이브의 존재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많은 독자를 만나게 된다. 이후 의식와 인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나에게 큰 깨달음과 감동을 주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해하기 쉬웠고 쉽게 와 닿았다. 책을 읽고 작가님께 이메일도 보냈다. 그런데 주소를 잘못 써서 메일이 반송되어 왔..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리뷰

밥 프록터는 전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의 저자이자 을 통해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제로 검증해낸 전설적인 자기계발의 구루다. 40년 넘게 독보적인 연설가이자 작가, 사업가로 활동했으며 전세계 각계각층의 수천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잠재의식의 힘으로 긍정적 사고, 동기부여, 잠재력 등을 가르쳐 왔다. 그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을 연구한 끝에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파수를 만들고, 인간의 생각이라는 에너지가 어떤 주파수와 만날 때 보다 강력한 힘이 발생한다는 '진동의 법칙'을 밝혀냈다. 이 책은 진동의 법칙을 설명하는 동시에 인간의 생각을 지배하는 잠재의식의 습관, 즉 패러다임의 중요성과 부와 성공을 부르는 패러다임의 법칙을 들려준다. 자기계발서를 보다 보면 때로는 에고의 욕심과 집착을 강화시킬 때가 있다..